삼천리 전기자전거 '자토바이'…한번 충전에 120㎞ 씽씽

입력 2023-06-09 17:53   수정 2023-06-10 01:45

자전거 전문 기업 삼천리자전거는 오토바이를 닮은 전기자전거 ‘팬텀 머스켈’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. 이 제품은 ‘자토바이(자전거+오토바이)’라고 불리는 ‘모페드(모터+페달) 시스템’을 적용했다. 엔진을 구동하거나 직접 페달을 밟는 두 방식으로 주행할 수 있다. 이 회사의 첫 자토바이 제품이다. 색상은 세이지 그린과 블랙을 혼합한 한 종류다.

퍼스널 모빌리티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 다른 모페드형 제품과는 다르게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다. 다수의 모페드형 제품은 법률상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아 자전거 도로에서 달릴 수 없다.

오유림 기자 our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